열린공감TV, 더레프트 제작 포스터를 윤석열 캠프 공식 포스터인 것처럼 공표

2022년 3월 2일 수요일

문파들 사이에서 사실상 친이재명 유튜브 채널로 여겨지는 열린공감TV가 더레프트 제작 포스터를 윤석열 캠프 공식 포스터인 것처럼 공표하여 이를 무속 프레임 짜기에 이용하였다.

2월 28일 열린공감TV는 "[단독-윤석열 후보와 무속#2] 윤 지지자 '아베만세', '천황만세'를 외치는 섬뜩한 이유!_ 법당 안 공양미 130석 놓이고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아크로비스타에 사는 이유!" 제목의 방송에서 진성 친문 성향의 트위터리안인 더레프트 제작 포스터를 보여주고 출연자가 "저게 공식적인 윤석열 캠프에서 만든 포스터인가요?"라는 질문에 다른 출연자가 "네"로 답했다. 윤석열 캠프는 커녕 친문 성향의 트위터리안이 만든 포스터를 열린공감TV는 윤석열 캠프 공식 포스터인것처럼 공표한 것이다. 이후 열린공감 티비는 포스터에 있는 "#악귀퇴치", "#퇴마대선"을 꼬투리 잡아서 윤석열 후보한테 무속 프레임을 씌울 목적으로 이용하였다.

열린공감TV는 이전에도 윤석열과 김건희 등한테 무속 프레임을 씌우기 위한 방송을 이어나갔으며, 2021년 초부터 지속적으로 이낙연에 대해서 악마화를 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 열린공감TV는 검증되지 않은 사실이나 허위사실을 지속적으로 공표해왔기에 이낙연을 지지했던 진성 친문 지지자한테는 악명이 높았으며,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진성 친문 성향의 대형 커뮤니티에서는 이에 대해서 "교차검증 1도 없넼ㅋㅋ", "가세연보다도 심각한듯", "허위사실유포 아니냐" 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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