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3일 금요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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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의 트위터와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프로필 사진 변경을 알리는 게시물이 올라왔고 지지자들은 댓글로 격려글을 남겼다. 이낙연 페이스북은 한 지지자의 격려성 댓글에 "잘 지내시지요? 민주당 공천 난맥이 심하지요?"라는 답글을 달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의 공천 과정에서 많은 잡음이 있었다. 텃밭인 호남의 예비후보들이 탈당 및 무공천 출마라는 선택을 하였으며, 민주당은 국민경선이라는 명목으로 서울시 권리당원의 투표권을 빼았기도 하였다. 송영길, 박주민을 컷오프하다가 찢빠로 비하되는 극성 친이재명 지지자의 반발에 의해 복구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또한 비이재명 예비후보가 낙선하고 그 자리에 친이재명 성향의 예비후보가 올라오는 일도 있었으며, 반이재명 성향의 진성 친문들은 이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반이재명 성향의 진성 친문들은 이에 대해서 추미애, 이해찬 등이 시스템 공천을 뭉게서 일어난 일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친이재명 성향의 지지자들은 이재명한테 계양을 뱃지를 주기위해 출마한다는 설이 문파들 사이에 돌고 서울시에 연고가 거의 없는 송영길에 대한 컷오프에 대해 반대하기도 했다.
출처편집
- “이낙연 공식 페이스북”, 2022년 5월 13일 작성. 2022년 5월 13일 확인